주식 똑바로 알고 올바르게 대처하자. 아니? 주식투자 절대 하지말자.

주식 똑바로 알고 올바르게 대처하자.  아니? 주식투자 절대 하지말자.

■  주식을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면?

먼저 주식을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면 손을 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경제적자립과 빠른 은퇴를 추구하는 이 블로그에서 앞으로 다양한 돈버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지만, 주식은 정말 위험하고 성공 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누가 주식으로 얼마를 벌었네? 몇% 수익을 봤네 하는 것은 부러움을 살 수 있지만, 사실 그런 케이스는 1% 언더라고 생각한다. 결론은 99%가 돈을 벌지 못한다는 얘기다. 누누히 강조하지만 주식판에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도 엄청난 주식 빚에 허덕이는 케이스를 많이 봤다. 왜 그럴 수 밖에 없는지 이후에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다. 경제적 자립을 꿈꾼다면 소중한 돈을 잃을 수 있는 주식은 하지 말기 바란다. 

■ 왜 주식으로 성공할 수 없는가?

만약 당신이 A주식을 100원에 1주를 매수했고 이 주식이 100% 상승으로 200원이 되었다고 한다면? 자산은 100원에서 200원으로 두배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종목에 재투자하여 B라는 주식을 100에 2주를 매수했고, 이 주식이 50% 하락하여 50원이 되었다면? 두배가 되었던 자산은 절반인 초기 자본금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제 느낌이 오는가? 수익이 두배 났지만 손실이 절반만 나더라도 같아지게 된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손실이 난 것을 메우기 위해서는 두배의 수익이 나야 하는 것이다. 또한 주식으로 성공을 하려면 매 투자시 단 1%라도 수익이 나야 한다. 손실이 나면 자산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100번 투자를 해서 99번 성공해도 1번의 실패를 통해 손실을 볼 수 있다. 그만큼 리스크관리가 되어야 하는데... 전업투자자도 하기 힘든 부분을 일반 투자자가 잘 대응을 할 수 있을까? 하루에도 시시각각 주가는 움직인다. 소위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상한가 시 +30% 하한가 시 -30% 이론적으로 수익의 상하한인 60% 변동률 안에서 얼마든지 움직이는게 가능하다. 순간적인 빠른 판단이 필요하고 즉각 대응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인들은 그렇게 하기 힘들다. 모두가 주식을 시작할때 같은 생각을 한다. 분명 내가 산 주식은 좋은 주식이고 반드시 오를 것이라고...  어렵게 모은 돈을 잃고 난 후에 후회를 하면 늦는다. 주식이 아닌 안정된 투자 상품에 내 자산을 지키기 바란다.  

 

■ 전 국민적인 도박판이 바로 주식이다. 

주식은 공식적인 투자상품이다. 기업은 주식을 발행해서 투자를 유치하여 기계설비를 구입 확장하거나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투자자는 유망기업에 주식을 매수해서 기업의 배상이라는 투자 수익을 얻게 된다. 이게 기본적인 논리인데 주식은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이라는 시장논리에 따라 가격이 오르고 내리게 되어있다. 그렇다면 뭐가 문제일까??? 시장의 수급논리를 깨는 대상이 있다는게 문제다. 속칭 물을 흐리는 집단인데....  영화같은데서 많이 봤을 것이다. '작전' 즉 주가조작이 있다는 것 이다. 오랜기간 매집을 통해 저점에서 엄청난 수량의 주식을 매집하고 각종 호재성 뉴스와 기사들로 주가를 엄청나게 높게 끌어올린다. 그리고는 고점에서 개미(개인투자자)에게 그 물량을 팔아치우고 주가 하락으로 인해 손실은 개인 투자자가 보게 되는 것이다. 도박판에서 타짜가 있듯 주식판에서는 세력을 조심해야한다.

■ 세력만 조심하면 되는 것일까?

세력의 흐름이나, 호재성 가짜뉴스도 조심해야하겠지만? 조심해야 할 것들이 정말 많다. 주식판에서 개인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은 극히 낮다. 왜 그럴까? 주가를 움직이는 자금력에서도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미술품 경매를 예를 들어보자.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작가의 미술품을 자금력이 풍부한 사기꾼들에 의해 경매 호가가 올라간다면? 아마 잘 모르는 사람은 이 미술품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도 모른채 돈이 되는 줄 알고 경쟁에 참여한다. 결국 사기꾼이 랠리에서 빠지고 나면 일반인이 매수하게 되고 그 패해는 고스라니 떠 안을수 밖에 없다. 주식도 이처럼 가짜뉴스 가짜호재로 포장한 주식을 자금력이 풍부한 기관이나 세력이 주가를 끌어올렸다가 수익을 실현하게 되면 이후 피해는 일반 투자자들이 받게 되어있다. 자금력이 있다면 주가를 쉽게 움직이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 투자자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훨씬 불리한 위치에 있다. 

 

 

 

■ 공매도라는 불리한 거래. 

보통 주식은 매수 시점보다 매도시점에 가격이 올라야 수익을 얻게 된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한다. 그것이 바로 공매도인데 없는 주식을 현재 매도하고 나중에 갚는 시스템으로 이해하면 쉬울 것이다. 주가 하락이 예상된다면 현재 없는 주식을 매도를 한다. 그리고 주가가 떨어졌을때 매수하여 상환을 하게 된다. 공매도를 통해 의도적으로 주가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보통 공매도가 많다면 주가가 상승 할 수 없게 된다. 공매도가 많아서라기 보다... 매수보다 매도물량이 많으면 상승을 하기 어렵다. 그런데... 공매도로 계속 낮은 가격에 매도를 치기 때문에 주가는 급락을 하게 되고 결국 공매도를 한 기관과 외국인은 막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일반인들의 공매를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불리한 시장이 주식 시장인 것이다. 

■ 하지 말아야 하지만 주식을 알아야 하는 이유?

돈의 흐름과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주식을 알아야 한다. 주식은 선행 경제지표이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이 침체되고 주가가 떨어진다는 것은 경제가 안좋아진다는 것이고, 주식시장이 활황에 주가가 올라간다는 것은 경제가 좋아진 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반인이 주식 투자를 해서 수익을 얻게 되는게 어렵다고 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간접투자를 하면된다. '파이어족이 온다' 책자에서는 1년 생활비의 25배의 현금자산이 있어야 하고 연평균 수익률이 4%이상이 되면 은퇴를 할 수 있다고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맞는얘기다. 손해를 보지 않고 연평균 4% 이상을 얻을 수 방법의 예를 펀드로 들고 있는데 증권사 펀드 상품을 알아봐도 좋은 상품들이 많이 있다. 네이버에 펀드를 검색하기만 해도 1년에 많게는 300% 이상 수익이 난 것도 있고 그 이하 다양한 펀드들이 존재한다. 국내 주식시장은 박스권이라 해외 펀드가 조금더 유리할 것 같다. 펀드 투자를 잘만 한다면 주식보다 안전하게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다. 

2019/10/27 - [파이어족이란?] - 경제적 자유와 빠른 은퇴 이것이 '파이어족'이다!

경제적 자유와 빠른 은퇴 이것이 '파이어족'이다!

http://iryan.kr/t5zw9d75jn

파이어족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