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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그거 가수나 작곡가만 받는거 아닌가? 신선한 재테크 투자처 뮤지코인 추천!

안녕하세요? 눈웃음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돈버는 방법은 바로 저작권! 입니다.  저작권이 무엇인지 생소하신 분이 많이 계실텐데요. 

저작권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돈이 될 수 있는지 하나한 살펴보도록 할께요. 

준비 되었나요?? 

 

저작권이란?

저작권은 창작물을 만든 사람의 노력과 가치를 인정하고, 만든 사람, 즉 저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저작권은 저작 인격권과 저작 재산권으로 나뉘게 됩니다.

저작 인격권은 저작물을 공중에 공개할 것인지 결정할 권리(공표권), 저작물에 이름을 표기할 권리(성명표시권), 저작물의 내용이나 형식의 동일성을 유지할 권리(동일성유지권)가 포함됩니다. 저작 재산권은 저작물을 재산처럼 사용하는 권리로 복제권, 전시권, 배포권등이 이에 속하지요.

저작인격권은 상속 및 다른 사람에게의 양도가 되지 않지만, 저작재산권은 상속 및 양도가 가능하며, 저작자의 생존하는 동안과 사망 후 70년간 존속합니다.

이중 우리가 다루고자 하는 부분은 저작재산권에 속해요. 

 

 

불법 복제 및 사용 도용 이젠 아웃!!

과거에는 음원 창작물 자체가 파일화 되어 불법 복제 및 무단 도용이 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유료로 판매 실적이 줄어들고 창작자의 생계는 악화되어갔죠.

이런 창작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이 저작권 보호법이고요.

창작자에게 합당한 수익이 배분될 수 있도록 음악저작권협회에서 이를 관리 관리감독하고 있습니다.  

 

자작권은 창작자만 행사가 가능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일반인이 자작권 수익을 얻을 수 있나요?

본래 음악저작권 수익의 경우 작사자와 작곡자, 그리고 가수에게 저작권 수익이 배분되지만, 뮤지코인이라는 업체를 통해 저작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권리 즉 저작권 매매가 가능해졌습니다. 

뮤지코인은 저작권의 일부를 주식과 같이 작은 단위로 쪼개서 권리를 만들고 이것을 경매를 통해 일반인에게 판매를 합니다. 

경매를 통해 자작권의 일부를 낙찰받게 되면 매달 음원 수익의 일부를 배당처럼 받게 되는거죠. 

에임(AIM)에서 배당주 펀드 투자를 통한 달러 배당을 광고했었는데요.  매달 들어오는 배당수익, 은행이자 쯤으로 생각하시면 되요. 

 

 

 

뮤지코인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 아닌가요?

질문에 대한 답변부터 드리자면 아닙니다. 

뮤지코인의 경우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는 아니고요. 저작권을 기반으로 한 주식과 같은 개념의 증서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래서 동일한 형태로 음원별 주식으로 명칭하고 있어요. 

해당 음원 주식은 뮤짘인 플랫폼을 통해 낙찰과 유져들간 거래가 가능합니다. 

 

 

 

뮤지코인으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나요?

뮤지코인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로 주식과 같이 매매 차익을 통한 수익이 있고요. 

두번째로 매달 발생하는 음원 수익이 있습니다. 

 

1. 매매차익 : 앞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뮤지코인 플랫폼에 새롭게 등재되는 음원의 경우 경매를 통해 거래가 시작됩니다.  최초 공모가를 시작으로 수익률이 책정되고 최종 낙찰을 통해 낙찰자에게 배분이되고요. 그 이후 유져간 거래를 통해서 거래되기 시작합니다. 제 경험으로 보통 5%~10% 정도 사이에 수익률을 만족하는 수준에서 낙찰이 되는데요. 정해진 물량과 희소성으로 인해 가격이 올라가기도 하고 음원 수익의 상승으로 인해 가격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2. 음원수익 : 음원의 판매 또는 사용등을 통해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 수익의 일부를 음원 주주들에게 배분하게 됩니다. 은행 이자 또는 배당으로 생각하시면 쉬워요. 그리고 이 수익의 경우 은행이자와 같이 일할 계산이 되더라고요. 매달 말일 정산을 받게 되는데 보유 가긴이 짧으면 받을 수 있는  금액도 작아져요. 

 

 

뮤지코인 과연 믿을만 한가? 뮤지코인의 장단점. 

1. 장점 

1)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 몇천원 부터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2) 분석이 쉽다 : 보통 주식은 회사를 분석하는데 어려움이 많지만 음원의 경우 상대적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3) 수익률이 높다. : 현재 예금 적금 금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평균 5% 안팎인것 같네요. 

 

2. 단점

1) 수수료가 정률이 아니다 : 거래를 할때 매수시 1주당 3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고 매도시 또다시 3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4000원짜리 음원 1주를 매매할 경우와 10만원짜리 음원 1주를 매매할때도 마찬가지로 동일한 수수료가 발생하고요. 비싼 음원의 경우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적지만, 저가 음원의 경우 수수료가 10% 이상 발생하기 때문에 문제가 좀 있어 보입니다. 4000원짜리를 매수하게 될 경우 4600원에 판매되어야 본전입니다. 매입가 대비 15% 높은 가격에 매도를 해야만 본전이기 때문에 저가 음원 주식에 대한 거래가 부담스럽습니다. 

2) 매수자를 기다려야만 한다. : 플랫폼에 매도자 대기자랑 매도물량만 표시되어있고, 매수자 및 매수물량은 표기되어있지 않습니다. 이점이 주식과 다른 점인데 시세 조장을 방지한다는 측면에서 유용하지만, 반대로 급하게 현금화를 해기 어렴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힙니다.  

뮤지코인 잘 하는 방법은? ( 수익 극대화 하는 노하우 )

1. 저가 음원은 쳐다보지 말자. 

: 앞서 뮤지코인 단점에서 수수료에 대한 부분을 언급했습니다. 정액수수료 부과로 인하여 저가 음원 주식을 거래할 경우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저가 음원 주식은 쳐다보지 않는게 유리합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2만원 이상 그리고 수익률이 높은 음원 주식을 공략하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2. 음원의 특징을 잘 이해해야한다. 

: 보통 새로운 음원이 탄생할 경우 첫달 혹은 두번째달 저작권 수익이 피크에 다다릅니다. 이것은 새로운 음반 판매로 인하여 판매수익이 증가하는 이유도 있고, 신곡효과로 주목받기 때문인데요. 시간이 점차 흘러가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됩니다. 옛날 노래중에서 정말 유행했던 몇곡을 제외하고 현재 잊혀진 노래들이 많이 있는 점 잘 아실꺼에요. 이런 것 처럼 음반시장의 생리를 잘 이해한다면 어떤 곡을 선택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답을 말하자면 최근에 발매된 곡의 경우 미래 가치는 높지 않다라는 점 입니다. 수익률을 계산하실때 이점을 유념해야해요. 미래 수익률은 현재보다 많이 낮아질 수 있다는 사실 꼭 명심해야합니다. 

 

3. 레트로 음원 보증된 저작권 수익을 노려라. 

: 음원의 특성상 신규 발매 후 저작권 수익이 내려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소찬휘 'tears' 와 같은 노래는 꾸준하게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로 음원 수익도 편차가 적게 발생하고 있고, 연말 회식등으로 인한 노래방 특수 때문에 연말 수익이 크게 증가하여 현재 6%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레트로 검증된 음원을 보유할 경우 적금 이상의 저작권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저작권 수익의 증가로 인한 매매 차익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음원 주식을 공략하는 것도 안정된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4. 무조건 수익률 중심으로 공략하라. 

: 현재 제가 보유중인 음원 주식은 여자친구의  '여름여름해'와 효린의 'BAE' 입니다. 두곡 모두 매수당시 저작권 수익률이 20% 이상이었죠. 철저하게 수익률 위주로 매수를 시작했고,  현재는 가격이 올라서 16% 정도가 되었습니다. 16% 수익률도 다른분들께는 상당히 매력적인 수준이죠. 그렇기 때문에 거래되는 과정에서 향후 가격이 올라갈 확률이 높다라고 판단했고요. 결국 제 예측대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저작권 수익률이 높은 음원 주식을 매수해야 향후 저작권 수익이 낮아지게 되더라도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매수당시 저작권 수익률이 4~5%라면 향후 저작권 수익이 낮아졌을때 가격까지 낮아지는 위험에 쉽게 노출되니 이점 참고하셔서 매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5. 계절특수 음원을 공략하라. 

: 혹시 '벚꽃엔딩' 이라는 노래를 아시나요? 버스커버스커의 대표곡으로 매년 봄마다 음원수익이 엄청나게 발생하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로 인해서 벚꽃연금이라는 신조어 까지 생겨나게 되었죠. 이처럼 계절마다 꾸준하게 주목받는 노래들이 있습니다. 여름이면 쿨의 '해변의여인' 이라던가 DJ DOC의 '여름이야기' 같은 노래가 주목을 받게 되죠. 그래서 저는 여자친구의 '여름여름해'를 찍어서 올 여름까지 지켜보려 합니다. ㅎㅎ 여름에 저작권 수익이 높아지게 되면 매매가격도 따라 높아지게 때문에 높은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을꺼 같아요. 

 

6. 대세 아이돌을 공략하라. 

:  보통 아이돌의 경우 신곡이 대박을 터트리게 되면 K-pop 인기로 인해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게 되고 그동안 발매했던 음반까지도 소비가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해외 저작권 수입까지 고려한다면 K-POP아이돌 음반 주식을 공략하는게 좋을 것 같고요. 모모랜드와 여자친구, 그밖에 트와이스 등 걸그룹과 남자아이돌 중심으로 투자를 하는게 좀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요. 

 

앞으로 뮤지코인에서 괜찮은 수익을 낼만한 음원만을 따로 추려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궁금하신 점 댓글로 남겨주시고요. 뮤지코인을 처음 해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추천인코드 등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인 아이디 : typhoon38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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