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 경제적자립 + 조기은퇴

원래 상가투자로 유명한 옥탑방보보스님의 토지 투자 책이다. 

주택시장의 각종 규제로 인하여 시중의 잉여자금이 토지시장으로 흘러가는 지금 꼭 읽어봐야할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토지에 관심 있거나 토지를 배우고 싶은 사람은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토지투자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어느 시점에 토지 투자를 해야할지, 개발과 관련된 뉴스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차근차근 알 수 있다. 정말 토지투자가 막막하다면? 토지투자로 수익을 얻고 싶다면 이 책으로 입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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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초보자가 토지투자를 어려워하는 이유
01 규제를 외우는 것이 문제다
02 올라도 못 사고 오르지 않아도 못 사고
03 뉴스만 잘 읽어도 절반은 성공
04 토지투자는 운이 따라야 성공한다?
05 공부법만 바꿔도 토지투자가 쉬워진다

▶  토지 투자를 공부를 먼저 하는 것과 투자와 공부를 병행하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은 마치 연애를 책으로 공부하는 것과 같다. 책으로만 연애를 공부한다면문제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사람마다 성향이 천차만별이고 책과 매칭된 사례는 드물기 때문이다 토지 투자도 마찬가지다. 책에서 소개되는 케이스는 극히 일부의 사례들이다. 책을 통한 학습을 기반으로 투자를 병행해야 토지를 바라보는 안목이 늘게 된다. 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 누가 오를 만한 땅을 아무런 대가 없이 찍어준단 말인가? 우리는 오를 땅을 판단할 수 있는 혜안을 길러야 한다. 1장에서는 우리의 잘못된 공부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어떻게 공부를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2장. 뉴스 분석 제대로 하기: 토지투자를 쉽게 만드는 첫 번째 비결
01 공법 이야기는 치우고 뉴스부터 읽어라
02 뉴스 읽을 때 시행자를 염두에 둬라
03 뉴스 읽기부터 토지 낙찰까지 따라잡기
04 ‘택지개발지구취소’ 뉴스만 잘 읽어도 연봉이 나온다
05 개발호재, 발표 시점 아닌 실현 시점에서 투자 적기를 찾아라
06 투자뉴스, 누가 주도하는지 알아야 한다

▶  부동산 공법은 부동산 개발에 대한 각종 규제와 허가에 대한 법이다. 법률은 딱딱하고 재미가 없다. 공법을 외우는 것 부터 시작하면 효율이 떨어진다는 얘기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개의 부동산 뉴스가 올라온다. 2장에서는 뉴스를 해석하고 적절한 투자 시점을 판단하는 방법을 소개 하고 있다. 개발 계획을 발표하는 시점에 가격이 들썩이기는 하지만, 자칫 잘못 하면 오랜 시간동안 투자금이 묶이는 경우도 있으니 철저하게 분석해야한다. 부동산 뉴스를 자주 접하고 이를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하자. 

 


3장. 시가지가 될 비시가지를 찾아라: 토지투자를 쉽게 만드는 두 번째 비결
01 개발 불능지를 사면 절대 안 된다
02 비시가지가 시가지가 되는 유형
03 계획관리지역이 일반주거지역이 되는 사례
04 녹지지역이 일반주거지역이 되는 사례
05 용도 변경이 되는 일반 주거지역

▶  3장에서는 말 그대로 현재는 시가지가 아니지만 앞으로 시가지가 될 곳을 찾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실 땅에는 용도가 정해져있다. 개발이 불가능한 용도로 되어있는 땅은 분석해서 걸러내야한다. 그리고 개발이 될 곳을 찾아내서 선점해야 한다 이와 관계된 사례를 통해 어떻게 투자를 해야 좋을 지 이야기 하고 있다. 

 


4장. 2번 타자를 노려라!: 토지투자를 쉽게 만드는 세 번째 비결
01 ‘공포의 2번 타자’는 누구인가
02 1번 타자가 치고 나가면 2번 타자 차례가 반드시 온다
03 2번 타자는 얼마든지 많다, 2번 타자를 찾아서

▶ 4장의 얘기는 다른 책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이었다. 지가 상승의 핵은 바로 1번타자인 개발의 중심지이다. 하지만 1번타자에 대한 접근과 투자가 일반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소액으로 접근할 수 있는 2번타자 투자에 대해 말하고 있다. 우리는 1번타자가 아닌 2번타자를 어떻게 찾아야 할지 주목해야 한다. 

 


5장. 안 건강해지는 땅을 사라: 토지투자를 쉽게 만드는 네 번째 비결
01 토지투자 잘못해서 뜻밖에 건강해지는 경우
02 토지투자하고 건강해지지 않으려면
03 손해나지 않는 투자하기 싫다면

▶ 저자인 옥탑방보보스님의 재이밌는 표현이 있다. 건강해지는 땅은 개발 기간이 오래 걸려서 그 땅이 개발될때 까지 오랜 기간을 건강해야 한다는 뜻에서 건강해지는 땅이라 표현하고 있다. 안 건강해지는 땅은 그 반대의 의미이다. 짧은 기간동안 개발이 추진되어 지가 상승으로 수익이 생기는 땅으로 해당 수익으로 술과 고기를 먹을 수 있어서 건강이 안좋아진다는 뜻이다. 재미있지 아니한가? 

 


6장. 팔리는 땅, 개발되는 땅은 따로 있다: 쉽게 배워서 바로 써먹는 토지투자의 기술
01 빌라 지을 땅은 면적을 잘 살펴야
02 다가구주택을 지을 땅은 50평이어도 괜찮다
03 전용주거지역투자 시 꼭 알아야 할 두 가지
04 택지개발지구가 들어서면 가치가 오르는 땅의 유형
05 택지개발지구 등장으로 가치가 오르는 개발제한구역
06 택지개발지구가 들어섰는데 맹지가 된 땅
07 이제는 소규모 개발사업지, 도시개발구역에 관심을
08 같은 무게의 빵이 비싼가요? 밀가루가 비싼가요?
-환자방식도시개발사업
09 상가투자를 알면 보이는 토지투자의 신세계 1
-재개발 지역 상가에 투자하기
10 상가투자를 알면 보이는 토지투자의 신세계 2
- 주유소 낙찰받아 유명 커피전문점 임대인 도전하기

▶  6장은 실무에 있어서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대지 투자를 고려할때 땅의 모양이나 도로에 인접 여부도 중요하지만, 평수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무조건 100평 정도가 되어야 빌라 투자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지만, 수익률에 있어서는 60평~80평이 최적화 되어있다는 것이다. 각각의 투자 사례를 통해 어떤점을 유념해야 하는지 확인해보기 바란다.  

 


7장. 용도지역이 뭐길래? 땅의 연봉은 용도지역이 결정한다
01 용도지역이 뭐길래? 땅의 연봉은 용도지역이 결정한다
02 지목이 대인 땅 매입 시 주의사항
03 도시자연공원구역과 도시계획공원의 차이점
04 개발이 되고 좋고 안 되어도 좋은 땅

▶  앞에서도 한번 언급했다 싶이 땅은 용도가 정해져있다. 그에 따라 개발가능 여부도 나뉘고 지가 상승폭도 다르게 된다. 어떤 용도와 지목을 확인해야 하는지 7장에서는 이점을 소개하고 있다. 

 

뉴스를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토지이용계획원을 볼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정말 앞으로 지가 상승이 되는 땅을 구분 할 수 있다. 토지투자에 관심이 있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 지 모르는 초보라면 꼭 한번 아래 책을 구매해서 읽어봤으면 좋겠다. 

 

http://iryan.kr/t5z0rdyb0k

 

나는 오를 땅만 산다

“불황에도 오를 땅은 오른다”매입한 땅을 6일 만에 차익을 남겨 되팔고 오를 땅에만 척척 투자하는 옥탑방보보스의 비결경기가 아무리 하향세더라도 역이 개통할 곳은 개통하고, 개발이 될 곳은 개발이 이루어진다. 오를 땅은 결국에 오르는 것이다. 핵심은 가치가 오르는 토지를 미리 알아보는 기술과 안목이다. 이것만 알면 토지투자는 돈이 ...

iry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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